최종편집: 2025-05-16 23:55

  • 흐림속초20.1℃
  • 흐림17.4℃
  • 흐림철원17.6℃
  • 흐림동두천17.4℃
  • 흐림파주17.2℃
  • 흐림대관령13.7℃
  • 흐림춘천17.2℃
  • 맑음백령도15.2℃
  • 비북강릉17.9℃
  • 흐림강릉19.3℃
  • 흐림동해18.0℃
  • 구름많음서울17.9℃
  • 흐림인천18.4℃
  • 흐림원주17.7℃
  • 비울릉도17.4℃
  • 흐림수원18.6℃
  • 흐림영월16.7℃
  • 흐림충주17.0℃
  • 흐림서산18.1℃
  • 흐림울진16.9℃
  • 비청주17.8℃
  • 비대전17.3℃
  • 흐림추풍령16.3℃
  • 비안동17.1℃
  • 흐림상주17.1℃
  • 비포항17.1℃
  • 흐림군산17.3℃
  • 비대구17.8℃
  • 비전주17.2℃
  • 비울산16.5℃
  • 비창원17.8℃
  • 흐림광주17.0℃
  • 비부산16.9℃
  • 흐림통영17.6℃
  • 흐림목포17.1℃
  • 흐림여수17.3℃
  • 안개흑산도15.2℃
  • 구름많음완도17.0℃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6.2℃
  • 흐림홍성(예)18.0℃
  • 흐림17.8℃
  • 구름조금제주22.4℃
  • 구름많음고산15.8℃
  • 흐림성산18.0℃
  • 흐림서귀포17.4℃
  • 흐림진주17.0℃
  • 흐림강화16.8℃
  • 흐림양평18.4℃
  • 흐림이천18.1℃
  • 흐림인제16.5℃
  • 흐림홍천17.3℃
  • 흐림태백14.5℃
  • 흐림정선군16.4℃
  • 흐림제천16.6℃
  • 흐림보은16.8℃
  • 흐림천안17.6℃
  • 흐림보령18.0℃
  • 흐림부여17.3℃
  • 흐림금산17.2℃
  • 흐림16.8℃
  • 흐림부안17.4℃
  • 흐림임실16.4℃
  • 흐림정읍16.8℃
  • 흐림남원16.8℃
  • 흐림장수15.4℃
  • 구름많음고창군17.2℃
  • 구름많음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7.3℃
  • 흐림순창군16.5℃
  • 흐림북창원18.2℃
  • 흐림양산시18.2℃
  • 구름많음보성군17.9℃
  • 맑음강진군18.1℃
  • 맑음장흥18.5℃
  • 구름많음해남16.8℃
  • 구름많음고흥17.5℃
  • 흐림의령군18.0℃
  • 흐림함양군16.7℃
  • 흐림광양시17.2℃
  • 흐림진도군16.0℃
  • 흐림봉화15.4℃
  • 흐림영주16.1℃
  • 흐림문경16.3℃
  • 흐림청송군17.0℃
  • 흐림영덕16.6℃
  • 흐림의성17.9℃
  • 흐림구미17.8℃
  • 흐림영천17.1℃
  • 흐림경주시17.2℃
  • 흐림거창16.2℃
  • 흐림합천17.7℃
  • 흐림밀양17.7℃
  • 흐림산청16.7℃
  • 흐림거제17.1℃
  • 흐림남해17.3℃
  • 비18.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 운영

올해 7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가 방문 집단 상담 실시
학생들의 관계와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

f_아람두리 사진1(춤테라피).pn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 이하 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 위(Wee)·아람센터(이하 위·아람센터)는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계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찾아가는 아람두리’를 운영한다.


집단상담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매 학기 초,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했거나 학교폭력 발생 징후가 보이는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신청하고 학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밤이나 도토리 같은 열매가 영글어 간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아람’과 ‘둘’의 방언인 ‘두리’를 합친 용어로 ‘아람두리’는 ‘너와 내가 함께 성장하자’라는 뜻의 프로그램임

 

위·아람센터에서는 2024학년도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 초중고 총 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23) 12학급 → (`24) 66학급 → (`25) 70학급 예상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상담전문가가 직접 신청 학급을 방문하여 학급 내 위기 요인을 파악하고, 학급 맞춤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2~4회기(4~8교시)운영한다.

 

상담전문가는 학생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담임선생님에게 평가 의견을 제공해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심층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파악하여 담임교사에게 전달해 학교 내 위·아람센터를 통해 학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위·아람센터는 연계 상담기관을 작년 6개소에서 올해 9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학급의 다양한 위기요인에 맞는 ▲춤동작 치료 활동 ▲미술매체 치료 활동 ▲보드게임 활용 치료 활동 ▲협력놀이 치료 활동 ▲마음챙김 명상기반 치료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찾아가는 아람두리’집단상담으로 학생들이 관계와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