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8 14:36

  • 맑음속초18.0℃
  • 맑음21.4℃
  • 맑음철원19.2℃
  • 맑음동두천20.6℃
  • 맑음파주20.3℃
  • 맑음대관령17.9℃
  • 맑음춘천21.8℃
  • 맑음백령도19.1℃
  • 맑음북강릉18.1℃
  • 맑음강릉19.5℃
  • 구름조금동해17.9℃
  • 맑음서울20.1℃
  • 맑음인천18.0℃
  • 구름조금원주20.9℃
  • 구름많음울릉도17.0℃
  • 맑음수원20.0℃
  • 구름조금영월21.9℃
  • 맑음충주20.9℃
  • 맑음서산19.9℃
  • 구름많음울진16.4℃
  • 맑음청주20.7℃
  • 구름조금대전21.7℃
  • 구름많음추풍령19.6℃
  • 구름많음안동20.3℃
  • 구름많음상주21.7℃
  • 구름조금포항17.8℃
  • 구름많음군산17.4℃
  • 구름많음대구22.4℃
  • 구름조금전주21.4℃
  • 구름조금울산18.6℃
  • 구름많음창원20.6℃
  • 구름조금광주22.9℃
  • 구름많음부산20.8℃
  • 구름많음통영22.4℃
  • 구름조금목포18.7℃
  • 구름조금여수22.2℃
  • 구름조금흑산도16.5℃
  • 구름많음완도24.6℃
  • 맑음고창20.3℃
  • 구름많음순천21.6℃
  • 맑음홍성(예)21.4℃
  • 맑음21.8℃
  • 구름많음제주18.6℃
  • 구름많음고산14.2℃
  • 구름많음성산22.8℃
  • 구름많음서귀포21.2℃
  • 구름조금진주25.1℃
  • 맑음강화17.9℃
  • 맑음양평21.0℃
  • 맑음이천22.1℃
  • 구름조금인제20.2℃
  • 맑음홍천21.1℃
  • 구름조금태백20.6℃
  • 구름조금정선군21.9℃
  • 구름조금제천20.7℃
  • 구름많음보은20.5℃
  • 구름조금천안21.6℃
  • 구름조금보령19.8℃
  • 구름조금부여21.8℃
  • 구름조금금산21.1℃
  • 구름조금20.7℃
  • 구름조금부안19.8℃
  • 구름조금임실21.3℃
  • 구름조금정읍21.4℃
  • 구름조금남원22.0℃
  • 구름조금장수20.5℃
  • 구름조금고창군21.6℃
  • 맑음영광군20.2℃
  • 구름조금김해시24.5℃
  • 구름조금순창군21.9℃
  • 구름많음북창원24.2℃
  • 구름조금양산시23.6℃
  • 구름많음보성군24.8℃
  • 구름많음강진군22.9℃
  • 구름많음장흥23.0℃
  • 구름많음해남21.4℃
  • 구름많음고흥24.0℃
  • 구름조금의령군25.0℃
  • 구름조금함양군23.8℃
  • 구름많음광양시24.6℃
  • 구름조금진도군18.8℃
  • 구름조금봉화20.0℃
  • 구름조금영주21.2℃
  • 구름많음문경22.1℃
  • 구름많음청송군21.7℃
  • 구름조금영덕17.6℃
  • 구름많음의성21.3℃
  • 구름조금구미23.1℃
  • 구름조금영천22.5℃
  • 구름많음경주시21.5℃
  • 구름조금거창23.8℃
  • 맑음합천23.9℃
  • 구름조금밀양24.9℃
  • 맑음산청24.6℃
  • 구름많음거제21.0℃
  • 구름많음남해24.6℃
  • 구름조금23.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충남지사, 싱가포르 시장 확대 방안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싱가포르 시장 확대 방안 모색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만나 현지 경제 상황 등 들어

f_5.9 싱가포르 대사 접견 (1).jpg


[시사캐치]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9일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현지 경제 상황 등을 들었다.

 

홍 대사는 "한류 덕분에 싱가포르 인구 600만 명 중 연간 45만 명 정도는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금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도 쉽게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구 75%가 중국계인 만큼, 중국 남부 진출에도 유리하다”며 "싱가포르는 중국 진출 교두보와도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사는 이어 오는 11월 한·싱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10월쯤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경제 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해외 출장 때마다 30개 정도의 기업을 꾸려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작은 기업이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작은 기업들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수출상담회를 10년 정도 가동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50주년에 맞춘 행사 때 얼마나 많은 시도가 참여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참여토록 하겠다”며 "가을에 도내 기업들을 보내면 확실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