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8-16 06:49

  • 구름많음속초26.0℃
  • 구름많음23.5℃
  • 구름조금철원23.7℃
  • 구름많음동두천24.5℃
  • 구름많음파주23.8℃
  • 구름많음대관령20.9℃
  • 구름많음춘천22.9℃
  • 박무백령도24.4℃
  • 구름많음북강릉25.0℃
  • 구름많음강릉28.0℃
  • 구름조금동해24.6℃
  • 구름많음서울25.8℃
  • 박무인천25.6℃
  • 구름많음원주23.7℃
  • 구름조금울릉도25.7℃
  • 구름많음수원24.8℃
  • 구름많음영월22.7℃
  • 구름많음충주23.3℃
  • 구름많음서산24.6℃
  • 맑음울진23.3℃
  • 박무청주25.5℃
  • 구름많음대전25.4℃
  • 맑음추풍령23.5℃
  • 맑음안동22.9℃
  • 맑음상주24.0℃
  • 맑음포항26.1℃
  • 구름조금군산24.5℃
  • 맑음대구25.6℃
  • 구름많음전주25.0℃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5.5℃
  • 구름많음광주24.9℃
  • 맑음부산26.5℃
  • 맑음통영24.3℃
  • 흐림목포25.1℃
  • 맑음여수25.7℃
  • 박무흑산도25.1℃
  • 맑음완도23.1℃
  • 흐림고창24.0℃
  • 맑음순천22.2℃
  • 안개홍성(예)24.4℃
  • 구름조금23.5℃
  • 맑음제주25.8℃
  • 맑음고산26.0℃
  • 맑음성산23.9℃
  • 맑음서귀포25.3℃
  • 맑음진주23.8℃
  • 맑음강화24.3℃
  • 구름많음양평23.7℃
  • 구름많음이천23.7℃
  • 구름많음인제23.7℃
  • 구름많음홍천23.3℃
  • 맑음태백19.4℃
  • 구름많음정선군21.5℃
  • 구름많음제천22.5℃
  • 맑음보은22.4℃
  • 구름조금천안22.8℃
  • 구름조금보령24.0℃
  • 구름조금부여23.8℃
  • 맑음금산24.5℃
  • 맑음24.3℃
  • 맑음부안24.4℃
  • 흐림임실22.7℃
  • 맑음정읍23.5℃
  • 흐림남원24.5℃
  • 맑음장수21.5℃
  • 맑음고창군22.2℃
  • 맑음영광군23.9℃
  • 맑음김해시25.1℃
  • 흐림순창군22.4℃
  • 맑음북창원26.1℃
  • 맑음양산시24.5℃
  • 맑음보성군23.9℃
  • 흐림강진군23.4℃
  • 맑음장흥22.8℃
  • 흐림해남23.8℃
  • 맑음고흥22.8℃
  • 맑음의령군22.8℃
  • 맑음함양군23.2℃
  • 맑음광양시24.9℃
  • 맑음진도군21.7℃
  • 맑음봉화20.2℃
  • 구름조금영주20.9℃
  • 맑음문경22.4℃
  • 맑음청송군21.9℃
  • 맑음영덕24.6℃
  • 맑음의성22.7℃
  • 맑음구미24.2℃
  • 맑음영천23.3℃
  • 맑음경주시24.5℃
  • 맑음거창22.6℃
  • 맑음합천24.4℃
  • 맑음밀양25.4℃
  • 맑음산청22.9℃
  • 맑음거제24.0℃
  • 맑음남해24.4℃
  • 맑음24.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시장, 기후에너지부 호남 설치론 "행정수도 완성에 심각한 도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시장, 기후에너지부 호남 설치론 "행정수도 완성에 심각한 도전"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속 추진 환영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우려 해소해야
행정수도 완성 위한 이행 로드맵 마련 촉구
미이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제안

사본 -대통령_세종집무실_신속_추진과제_기자간담회(정책기획관).jpg


[시사캐치]세종시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의 신속 추진을 환영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8월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정기획위원회가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신속 추진 과제로 선정한 것에 대해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8월 1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통령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며 이번 발표를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 이후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제기된 기후에너지부 호남 설치론에 대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최 시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 마련 △미이전 중앙부처 및 위원회의 세종 이전 △한글 관련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또한, 법 개정 없이 이전이 가능한 국가인권위원회 등 5개 위원회와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세종 이전도 함께 건의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는 우리나라 행정기능의 통합과 연계의 구심점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정수도 완성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무총리실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