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9 10:24

  • 맑음속초15.7℃
  • 구름조금11.1℃
  • 맑음철원11.1℃
  • 맑음동두천12.5℃
  • 맑음파주12.1℃
  • 구름조금대관령10.3℃
  • 맑음춘천10.8℃
  • 구름조금백령도14.5℃
  • 맑음북강릉17.1℃
  • 맑음강릉17.1℃
  • 맑음동해16.4℃
  • 연무서울13.9℃
  • 맑음인천14.0℃
  • 맑음원주13.1℃
  • 맑음울릉도17.2℃
  • 맑음수원14.7℃
  • 흐림영월9.2℃
  • 흐림충주9.8℃
  • 맑음서산15.5℃
  • 맑음울진17.3℃
  • 맑음청주14.6℃
  • 박무대전13.8℃
  • 구름많음추풍령12.6℃
  • 박무안동11.2℃
  • 맑음상주13.9℃
  • 맑음포항16.2℃
  • 맑음군산14.9℃
  • 맑음대구15.6℃
  • 박무전주13.6℃
  • 흐림울산13.4℃
  • 맑음창원16.0℃
  • 맑음광주15.3℃
  • 흐림부산13.3℃
  • 구름조금통영15.7℃
  • 맑음목포15.6℃
  • 구름조금여수15.4℃
  • 구름조금흑산도16.2℃
  • 맑음완도17.7℃
  • 구름조금고창15.9℃
  • 맑음순천14.4℃
  • 박무홍성(예)15.2℃
  • 맑음13.8℃
  • 구름많음제주17.3℃
  • 구름조금고산16.8℃
  • 구름조금성산17.4℃
  • 구름많음서귀포20.6℃
  • 맑음진주15.6℃
  • 맑음강화14.8℃
  • 맑음양평12.1℃
  • 맑음이천14.8℃
  • 맑음인제11.9℃
  • 맑음홍천8.8℃
  • 맑음태백12.7℃
  • 구름많음정선군13.1℃
  • 구름조금제천10.6℃
  • 맑음보은11.4℃
  • 맑음천안14.7℃
  • 맑음보령16.5℃
  • 맑음부여14.1℃
  • 맑음금산12.9℃
  • 맑음14.3℃
  • 맑음부안15.3℃
  • 맑음임실14.4℃
  • 구름많음정읍14.8℃
  • 맑음남원14.7℃
  • 맑음장수12.9℃
  • 구름많음고창군14.4℃
  • 구름조금영광군15.2℃
  • 흐림김해시14.2℃
  • 맑음순창군15.0℃
  • 맑음북창원15.9℃
  • 흐림양산시14.8℃
  • 맑음보성군17.0℃
  • 맑음강진군16.6℃
  • 맑음장흥16.4℃
  • 맑음해남16.3℃
  • 맑음고흥17.2℃
  • 맑음의령군14.8℃
  • 맑음함양군16.2℃
  • 맑음광양시16.7℃
  • 맑음진도군15.7℃
  • 맑음봉화13.0℃
  • 구름많음영주15.1℃
  • 맑음문경15.9℃
  • 흐림청송군13.0℃
  • 맑음영덕15.7℃
  • 흐림의성13.6℃
  • 맑음구미15.6℃
  • 구름조금영천15.1℃
  • 구름조금경주시15.3℃
  • 맑음거창16.0℃
  • 맑음합천14.4℃
  • 맑음밀양16.2℃
  • 맑음산청15.8℃
  • 구름많음거제14.5℃
  • 맑음남해15.9℃
  • 흐림14.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보문산 제12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개최

시립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에녹·홍지민, 트로트 가수 양지은 등 출연- - 8월 29~30일 보문산 숲속공연장 전석 무료

대전500-.jpg

 

[시사캐치] 여름밤 대전 보문산 숲속이 음악으로 물든다. 대전시는 오는 8월 29일(금)과 30일(토)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2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 속에서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역시 수준 높은 무대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8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타악그룹 ‘GOOD’이 삼도설장구와 국악가요, 삼도사물놀이로 힘차게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어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친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을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자로 나서 사라사테의 ‘집시의 노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선보인다.

또 MBN‘불타는 트롯맨’ 출연 후 뮤트롯킹으로 거듭난 에녹이 무대에 올라 ‘맨 오브 라만차’ 대표 넘버를 비롯한 다양한 곡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더한다.

 

둘째 날인 8월 30일(토) 오후 6시 30분에는 ‘라틴댄스스포츠 국가대표선수단’의 라틴댄스와 ‘춤마루무용단’의 전통무용 ‘부포춤’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비틀즈 메들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과 호흡하고,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대전의 대표 음악 축제”라며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예술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반려견 동반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27~8, 8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