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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인의 강의가 곁들여진 재즈 감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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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인의 강의가 곁들여진 재즈 감상은 어때요?

세종예술온(ON)학교 온아카데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 오픈콘서트 성료
교원·교직원 대상 예술 감수성 향상 및 진로교육 지원 목적

f_선생님, 전문예술인의 강의가 곁들여진 재즈 감상은 어때요 1.pn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1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세종예술온(ON)학교 온아카데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 오픈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전문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교원 및 교직원의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이해를 높이고, 대중음악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하성호가 맡았다.

 

하성호 지휘자는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음악총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 밀레니엄 기네스북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는 열정적인 음악가다.

 

함께한 7인조 재즈 앙상블(6명 악기팀 및 보컬)은 모두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실력파 외국인 재즈밴드로, 2003년 결성 후 미국 10개 주 초청공연 및 국내 주요 공연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재즈의 세계’를 주제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이야기 ▲지휘자의 음악 인생 전환점 ▲학교 예술교육의 중요성 ▲학생들의 진로로서의 클래식 세계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메시지를 나누는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진 앙상블 공연에서는 ▲‘Watermelon man’ ▲‘Take the A Train’ ▲‘Misty’ ▲‘Don’t wait too long‘ ▲’Autumn leaves‘ ▲’Fly to the Moon‘ ▲’L.O.V.E‘ ▲’Feel so good‘ 등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해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했던 한 교원은 "평소 세종 지역에서 즐기기 힘든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전문 예술인이 학교 예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힘주어 강연하는 내용을 들으며 현장의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운영한 세종예술온(ON)학교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한 교원과 학생들 모두의 쉼과 회복의 의미가 있다.”라며, "교원의 쉼과 회복은 결국 교사들의 수준 높은 수업으로 선순환되며, 우리 세종 지역 선생님들이 쌓으신 다양한 분야의 예술 소양이 자연스럽게 학교 예술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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