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3일 청사 내 비상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날 본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등 총 9개 반을 찾아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며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항상 나 자신보다 시민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명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9개 반, 253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하고 빈틈없는 비상 상황 대비에 힘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