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내 주거취약시설 방문 관리, 한파 및 대설 대비, 교통 안전관리, 코로나19 및 응급의료 안전대책 등은 더욱 섬세하게 챙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16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설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였다. 수백여 명의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심에 놀란 한편, 우리가 사는 세종시를 사랑하고 아끼며, 가꾸고 싶어 하는 시민분들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설연휴를 맞아 각 읍면동에서도 환경정비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아울러 중기적으로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과 곳곳에 찢어지고 방치된 현수막과 사설 표지판 등은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역별 현황조사부터 시작하여, 빠른 시일 내 체계적으로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아름답고 품격있는 정원도시 조성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전 실과에서 관심갖고 준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