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은 양육에 대해 수많은 고민과 염려를 하고 있는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겠다는 고민에서 시작돼 다양한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육아 팁을 담아냈다.
영유아건강검진부터 유사한 사례로 고민하는 부모들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이 있으며,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프로그램도 안내하고 있다.
또 소식지 ‘도담 도담이야기’도 발행해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천안시 취약보육 어린이집 정보와 스마트폰이 영유아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사용법, 긍정양육을 위한 부모 실천방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 책자와 ‘도담 도담이야기’소식지는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e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자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 책자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부모가 도움을 받고, 양육의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긍정적인 마음을 다잡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를 키워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소식지를 비롯해 올해부터 시에서 주목하는 부모교육 등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