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원장 이영애)과 상호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은 1996년 설립되어 현재 행정학과, 경영학과, 자산관리학과, 문화예술학과, 상담심리학과, 특수법무학과의 6개 학과를 운영 중으로, 이론과 현장의 접목을 통해 전문영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배움과 협업을 키워나가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 교류 및 지원 ▲ 교육과정 상호 홍보 및 인적교류 활성화 ▲ 기타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으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희영 의장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과 관‧학 업무 협약을 통해 아산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교육기관과 연계된 전문지식을 함양하여 정책입안 및 업무추진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