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오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조달 정책 특위 구성 및 중소기업 육성 방안 마련 등에 앞장서 왔다.
오 의원은 "제12대 도의회에 입성한 지 6개월 만에 이렇게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에게 이로운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공감과 실천으로 행동하는 의회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정책비전 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 주민행복정책 마련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