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도시통합정보센터는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3,751대를 구축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상황 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날 시 출범 당시 구축된 관제상황실 상황판과 항온항습기 등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관제요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도시통합정보센터의 노후시설에 대한 교체 예산을 확보해 각종 시설을 개선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전파가 가능하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제요원 여러분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