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기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는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1년 6월 출범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전체 위원 워크숍에 이어 매월 4개 분과별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성과와 각 분과(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1기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성과를 다 함께 공유하고 2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 11월 13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2 메이킹필름 상영회를 열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추후 해당 행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아제일문화대회가 앞으로도 양 도시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고,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활동이 성공적인 2기 발족의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