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8 05:46

  • 구름많음속초2.3℃
  • 흐림-0.3℃
  • 구름많음철원-1.7℃
  • 흐림동두천-1.3℃
  • 구름많음파주-2.5℃
  • 구름많음대관령-5.0℃
  • 구름많음춘천0.1℃
  • 비백령도2.7℃
  • 구름많음북강릉2.1℃
  • 구름많음강릉2.8℃
  • 구름많음동해4.0℃
  • 눈서울-0.1℃
  • 눈인천0.3℃
  • 흐림원주0.9℃
  • 눈울릉도2.0℃
  • 눈수원0.1℃
  • 흐림영월1.5℃
  • 흐림충주1.0℃
  • 흐림서산4.3℃
  • 맑음울진2.3℃
  • 눈청주1.2℃
  • 눈대전1.4℃
  • 맑음추풍령0.3℃
  • 구름조금안동0.6℃
  • 맑음상주1.4℃
  • 맑음포항3.1℃
  • 구름많음군산6.4℃
  • 맑음대구3.4℃
  • 구름많음전주5.3℃
  • 맑음울산2.4℃
  • 맑음창원2.4℃
  • 구름많음광주3.5℃
  • 맑음부산4.0℃
  • 맑음통영4.7℃
  • 구름조금목포7.2℃
  • 맑음여수3.7℃
  • 구름많음흑산도7.6℃
  • 구름조금완도
  • 구름많음고창5.4℃
  • 구름조금순천0.2℃
  • 비홍성(예)4.3℃
  • 구름많음1.6℃
  • 비제주8.9℃
  • 흐림고산8.6℃
  • 구름많음성산5.9℃
  • 비서귀포6.3℃
  • 구름조금진주2.7℃
  • 구름많음강화-0.8℃
  • 흐림양평0.2℃
  • 흐림이천0.4℃
  • 흐림인제0.3℃
  • 구름많음홍천-0.8℃
  • 구름많음태백-2.3℃
  • 흐림정선군-0.6℃
  • 흐림제천-0.3℃
  • 흐림보은1.7℃
  • 흐림천안0.4℃
  • 구름많음보령6.5℃
  • 구름많음부여4.5℃
  • 구름많음금산3.2℃
  • 흐림1.0℃
  • 구름많음부안6.9℃
  • 흐림임실0.7℃
  • 구름많음정읍5.4℃
  • 구름많음남원0.7℃
  • 흐림장수-0.2℃
  • 구름많음고창군5.3℃
  • 구름많음영광군6.5℃
  • 맑음김해시1.3℃
  • 구름많음순창군0.6℃
  • 맑음북창원2.2℃
  • 맑음양산시1.8℃
  • 맑음보성군3.7℃
  • 구름많음강진군6.5℃
  • 구름많음장흥1.5℃
  • 구름조금해남6.4℃
  • 구름조금고흥2.4℃
  • 맑음의령군0.3℃
  • 구름많음함양군2.3℃
  • 구름조금광양시1.4℃
  • 구름많음진도군7.6℃
  • 흐림봉화1.4℃
  • 구름많음영주-0.6℃
  • 구름조금문경-1.4℃
  • 맑음청송군-1.9℃
  • 맑음영덕2.7℃
  • 맑음의성-2.1℃
  • 맑음구미0.5℃
  • 구름조금영천2.3℃
  • 구름조금경주시3.2℃
  • 구름많음거창0.8℃
  • 맑음합천3.9℃
  • 맑음밀양2.0℃
  • 흐림산청3.0℃
  • 맑음거제4.3℃
  • 맑음남해4.2℃
  • 맑음1.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은복 아산시의원, “음봉 어울샘 도서관 시민의 품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은복 아산시의원, “음봉 어울샘 도서관 시민의 품에…”

[크기변환]사본 -IMG_9708.jpg


[시사캐치] 
김은복 아산시의원은 12일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음봉 어울샘 도서관 건립은 음봉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서관 공사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도서관 주변에 아파트,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있는데 아파트 주민들과 학생들이 이 흉물스러운 모습을 매일 봐야 할 뿐 아니라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라고 유감을 드러냈다.

 

또한 담당 부서 A의 자료를 분석 후 "2022125일 준공 예정이었으며 공사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22418일까지도 준공되지 못했다. 공사 진행 과정을 검토한 결과 집행부의 관리 감독이 소홀한 면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김은복 의원은 담당 부서 B의 현안 보고 자료를 제시하며 "공사를 시행하는 부서가 계약해지 무효확인 소송 1심 결과 후 법리 검토를 하여 잔여공사 설계용역을 추진한다면 연내 사업 종료가 불가해 국비 33(시비 매칭 50% 포함) 반납이 불가피해지고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 임금 증가율 등으로 예산이 부족하여 2023년도 3월에 137천만 원 증액이 예상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11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지만 음봉 어울샘 도서관 건립에 있어서 담당 부서 간 의견이 첨예하게 갈려 준공이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시민분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어렵게 확보한 국비인 만큼 기간 내 사업을 완수해 음봉 어울샘 도서관이 시민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공사 지연으로 시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만큼 진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다운 적극행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