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 전문의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구조구급 정책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구조구급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모인 의견을 종합해 2023년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전국 최초 5년 연속 구급품질서비스 평가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는 협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 구조구급 시책 발굴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