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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392억 원 규모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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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392억 원 규모 상담 성과

도내기업 15개사 참가… 수출상담 161건·MOU 26건 체결
수출상담회·현지 시장조사 등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크기변환][보도사진3]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회(KOPITU) 사진.jpg


[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청)과 공동으로 2025년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수출상담 및 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충남청과의 공동 주관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부터 중전기기 플랫폼, 반도체 장비부품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혔다. 특히 충남FTA통상진흥센터와 해외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업종별 맞춤 상담과 시장조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KOPITU·AP3MI 등 현지 네트워크와 기술 교류 기회를 마련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참가기업은 ▲(주)고수록식품 농업회사법인(떡), ▲금명정밀(반도체 장비부품), ▲네이쳐앤팜(쿨 보틀), ▲(주)네이피(버섯 피클), ▲대동고려삼(주)(홍삼 가공식품), ▲라미유(방향제, 화장품), ▲사자산 영농조합법인(고추잼, 고춧가루), ▲새롬에프에스(주)(치킨텐더), ▲농업회사법인(주)쉐어그린(친환경 농약), ▲(주)에이비(헤어용품), ▲(주)오엔엘(건강 기능식품), ▲유로메디코스메틱(화장품), ▲(주)제라(캠핑용품), ▲농업회사법인 주로(주)(전통주), ▲팩트얼라이언스(주)(중정기기 절연진단시험) 이다.

 

기업들은 본격적인 상담회에 앞서 무궁화유통, K3마트 등 한국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주요 유통사의 본사를 방문하고, 현지 시장 트렌드와 바이어 성향을 파악하는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회(KOPITU), 신유통공급사협회(AP3MI) 등 현지 협·단체와 교류하며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5개사가 참여해 161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 금액은 약 2,803만 달러(한화 약 392억 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또한 26건의 수출 MOU(145만 달러, 약 20억 원)가 체결되며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성과를 기록해 도내 제품의 경쟁력과 인도네시아·할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새롬에프에스㈜ 노영래 전무는 "한국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며 현지 수요가 매우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무상급식 정책 시행에 따라 식품 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완제품은 물론 가공기술 이전까지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충남FTA통상진흥센터 한희철 센터장은"인도네시아는 연 평균 5%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핵심 시장으로, 온라인 유통 채널의 빠른 확대와 함께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특히 MZ세대 소비 확대, 정부의 식품·교육 관련 정책 변화 등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가 빠르게 열리고 있어, FTA 협정국으로서의 관세 혜택을 적극 활용한다면 충남 기업의 진출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온 진흥원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중심의 수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FTA 협정국을 중심으로 해외사무소 소재 국가를 선정해, 현지소장의 밀착 지원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참가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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