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4 19:29

  • 맑음속초6.6℃
  • 맑음4.8℃
  • 맑음철원4.1℃
  • 맑음동두천6.2℃
  • 맑음파주4.1℃
  • 맑음대관령-0.3℃
  • 맑음춘천5.4℃
  • 구름조금백령도9.0℃
  • 맑음북강릉7.7℃
  • 맑음강릉7.8℃
  • 맑음동해7.4℃
  • 맑음서울9.1℃
  • 맑음인천8.3℃
  • 맑음원주7.4℃
  • 구름조금울릉도8.2℃
  • 맑음수원7.3℃
  • 맑음영월5.2℃
  • 맑음충주5.0℃
  • 맑음서산6.8℃
  • 맑음울진7.4℃
  • 맑음청주9.6℃
  • 맑음대전8.0℃
  • 맑음추풍령5.9℃
  • 맑음안동7.2℃
  • 맑음상주7.3℃
  • 맑음포항11.1℃
  • 맑음군산7.3℃
  • 맑음대구9.4℃
  • 맑음전주11.0℃
  • 맑음울산9.7℃
  • 맑음창원10.9℃
  • 맑음광주12.1℃
  • 맑음부산11.1℃
  • 구름조금통영11.4℃
  • 구름조금목포11.0℃
  • 흐림여수12.5℃
  • 구름많음흑산도11.5℃
  • 구름조금완도10.6℃
  • 맑음고창7.3℃
  • 맑음순천7.0℃
  • 맑음홍성(예)7.3℃
  • 맑음7.5℃
  • 구름조금제주12.9℃
  • 구름조금고산12.6℃
  • 구름조금성산15.8℃
  • 비서귀포15.4℃
  • 구름조금진주7.5℃
  • 맑음강화4.0℃
  • 맑음양평6.9℃
  • 맑음이천7.0℃
  • 맑음인제3.5℃
  • 맑음홍천4.9℃
  • 맑음태백1.8℃
  • 맑음정선군2.3℃
  • 맑음제천2.8℃
  • 맑음보은6.2℃
  • 맑음천안6.2℃
  • 맑음보령6.2℃
  • 맑음부여5.5℃
  • 맑음금산7.4℃
  • 맑음8.1℃
  • 맑음부안7.2℃
  • 맑음임실5.7℃
  • 맑음정읍8.2℃
  • 구름많음남원9.8℃
  • 맑음장수4.0℃
  • 맑음고창군8.1℃
  • 맑음영광군9.2℃
  • 맑음김해시10.7℃
  • 맑음순창군9.7℃
  • 맑음북창원11.1℃
  • 맑음양산시9.8℃
  • 구름많음보성군9.6℃
  • 구름많음강진군11.2℃
  • 구름많음장흥10.3℃
  • 흐림해남11.5℃
  • 구름많음고흥9.8℃
  • 구름많음의령군9.2℃
  • 맑음함양군7.4℃
  • 구름많음광양시10.8℃
  • 구름조금진도군11.8℃
  • 맑음봉화4.0℃
  • 맑음영주4.4℃
  • 맑음문경5.7℃
  • 맑음청송군3.1℃
  • 맑음영덕6.9℃
  • 맑음의성5.0℃
  • 맑음구미6.7℃
  • 맑음영천7.0℃
  • 구름조금경주시7.8℃
  • 맑음거창6.3℃
  • 맑음합천7.9℃
  • 맑음밀양8.5℃
  • 구름조금산청7.7℃
  • 맑음거제10.0℃
  • 구름많음남해10.7℃
  • 맑음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2022년 청년창업해커톤 본선 대회”…86개 팀 참가 아이디어 뽐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2022년 청년창업해커톤 본선 대회”…86개 팀 참가 아이디어 뽐내…

선문대, 대전대, 한기대 LINC3.0 사업단과 대전내일청년센터 공동 주최
2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16개 팀 본선 경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아이디어’ 관련 6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경쟁
대상에는 ‘펜형 납땜 인두기’를 발표한 PbP팀

[크기변환]사진 1. 2022 청년창업해커톤 본선 경진대회가 2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jpg

 

[시사캐치]지속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2022년 청년창업해커톤 본선 대회가 2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선문대학교(단장 김종해), 대전대학교(단장 이영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단장 민준기) LINC3.0사업단과 대전청년내일센터(센터장 우수정)가 공동으로 주최한 청년창업해커톤 대회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아이디어발굴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대회다

 

지난 9월부터 헬스케어, 메타버스,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휴먼웨어, 컬처디자인의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4일 예선전이 개최됐다.

 

 12개 대학에서 86개 팀(153)이 참가한 가운데 1차 팀 빌딩으로 16개 그룹 72명이 예선전을 치렀다

 

이 중 14개 그룹이 100만 원의 아이디어 시범 제작 예산을 지원받아 본선 경진대회에서 발표했다.

 

본선에는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단장, 한기대 배진우 부단장,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센터 안경환 센터장,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을 비롯해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영진 이사장, 충청남도건축사회 정광영 회장,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이희원 원장이 후원 기관으로 참석했다

 

심사는 카카오 모빌리티 고경선 이사를 포함한 6명의 전문가들로 진행됐다. 본선 결과 펜형 납땜 인두기를 발표한 PbP(선문대 전소형, 한기대 육심호, 광운대 정주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선에 참여한 14개 팀은 미래기술 아이디어를 활용한 소셜 창업과 기술 창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이번달 하순에 개최되는 피칭데이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PbP팀은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적정 기술을 인정받고 창업으로도 연계가 가능한 지원 체계에 무척 기대가 크다면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해커톤 멘토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를 다듬어 창업으로도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종해 단장은 "청년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학과 기관이 손잡고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와 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LINC3.0 사업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 창업교육센터 유재호 센터장은 "성공적인 경진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는 참여 기관과 기업을 확대해 공유와 협업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해커톤 취지를 더욱 발전시켜 기업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창업 해커톤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