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삼범 충남도의원(교육위원장)은 11월 15일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된것으로 확인되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화재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