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0-20 18:54

  • 흐림속초9.0℃
  • 구름많음12.8℃
  • 구름조금철원10.9℃
  • 구름조금동두천11.0℃
  • 구름조금파주8.7℃
  • 흐림대관령5.1℃
  • 구름많음춘천13.1℃
  • 맑음백령도9.9℃
  • 비북강릉9.1℃
  • 흐림강릉10.1℃
  • 흐림동해10.3℃
  • 구름많음서울13.5℃
  • 맑음인천11.5℃
  • 구름많음원주15.0℃
  • 비울릉도9.3℃
  • 구름많음수원13.7℃
  • 흐림영월12.7℃
  • 구름많음충주14.2℃
  • 구름많음서산12.6℃
  • 흐림울진11.1℃
  • 맑음청주14.9℃
  • 구름조금대전12.5℃
  • 구름조금추풍령12.8℃
  • 구름조금안동13.8℃
  • 구름조금상주15.2℃
  • 비포항14.1℃
  • 구름많음군산13.8℃
  • 맑음대구14.9℃
  • 구름조금전주14.6℃
  • 구름조금울산14.7℃
  • 맑음창원18.2℃
  • 맑음광주14.7℃
  • 구름조금부산16.9℃
  • 구름조금통영18.2℃
  • 맑음목포14.6℃
  • 맑음여수19.4℃
  • 구름조금흑산도13.5℃
  • 맑음완도14.4℃
  • 맑음고창13.6℃
  • 구름조금순천14.2℃
  • 구름많음홍성(예)13.1℃
  • 맑음12.6℃
  • 구름조금제주18.2℃
  • 구름조금고산16.8℃
  • 구름조금성산16.1℃
  • 구름조금서귀포19.8℃
  • 구름조금진주16.6℃
  • 구름조금강화10.1℃
  • 구름조금양평14.4℃
  • 구름많음이천13.7℃
  • 흐림인제10.0℃
  • 구름많음홍천12.9℃
  • 흐림태백7.4℃
  • 흐림정선군10.6℃
  • 구름조금제천12.4℃
  • 맑음보은13.2℃
  • 구름많음천안12.8℃
  • 구름많음보령13.0℃
  • 구름많음부여13.5℃
  • 맑음금산13.4℃
  • 구름조금12.6℃
  • 구름조금부안14.5℃
  • 맑음임실13.6℃
  • 맑음정읍14.0℃
  • 구름조금남원14.4℃
  • 구름조금장수12.8℃
  • 맑음고창군14.0℃
  • 맑음영광군13.3℃
  • 구름조금김해시16.5℃
  • 맑음순창군13.8℃
  • 맑음북창원17.9℃
  • 구름조금양산시16.6℃
  • 구름조금보성군16.0℃
  • 맑음강진군15.2℃
  • 구름조금장흥14.8℃
  • 구름조금해남14.5℃
  • 구름조금고흥15.1℃
  • 구름조금의령군15.9℃
  • 구름조금함양군15.6℃
  • 구름조금광양시17.9℃
  • 구름많음진도군14.4℃
  • 흐림봉화11.7℃
  • 흐림영주14.0℃
  • 흐림문경14.6℃
  • 구름조금청송군11.9℃
  • 흐림영덕12.3℃
  • 구름조금의성14.8℃
  • 구름조금구미16.4℃
  • 맑음영천13.8℃
  • 구름조금경주시14.2℃
  • 구름조금거창16.0℃
  • 구름조금합천16.8℃
  • 구름조금밀양16.5℃
  • 구름조금산청15.4℃
  • 구름조금거제17.7℃
  • 구름조금남해17.5℃
  • 구름조금1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