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관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과 가족 42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시설 이용 아동들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돌봄 시설 이용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건전한 육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