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린‘2023 대전빵축제’행사에 참석해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를 준비한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대전에는 빵으로 유명한 성심당 외에도 유럽 제빵 월드컵에서 우승한 쉐프들의 빵집이 곳곳에 있다”며 "이 자리의 여러 부스별 빵을 맛보시고, 가족, 연인, 친구과 함께 대전의 빵집투어를 하며 즐겨달라”고 말했다.
‘2023 대전빵축제’에서는 지역의 70여개 유명 빵집들의 빵을 맛볼 수 있고, K-POP 공연, 빵만들기 체험등을 할 수 있다. 축제는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