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11월 7일(화) 10시부터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천안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연구모임은 대표의원 이병하,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 토론회는 천안천 지역명소화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병하 천안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기조발제는 박병언 ㈜에너트리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은 황상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구본학 상명대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교수와 관계 공무원, 천안시민 등이 참여한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천이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되어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명품하천이 되길 기대하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2월 출범,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을 추진했으며 11월 시민대토론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