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금융지원을 즉시 실시하는 등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 홍보를 벌이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조성일 부장, 장영주 지점장, 김경재 차장과 10월 31일 청양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 쓸 수 있는 자금에 대해 알리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상인들에게 앞치마와 안내장을 전달하며 다양한 의견과 상황을 직접듣고 지원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날 상인회장과 면담 자리에서는 신용보증재단의 지원정책 등을 안내하고 시장 현안의 관심사에 대해 솔직담백하고 자유로운 대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두중 이사장은 "상인들이 어떤 애로 사항이 있는지 계속 살펴보고 귀 기울이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분명한 소신과 생각을 전했다.
자금난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보증지원 기조를 이어가는 김두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과 많은 관심이 지역 소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