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우리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수의 방송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지용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자존감이란 단어가 변질되어 원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요즘 시대에 우리 아이 탄탄한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서는‘자기효능감, 자기안전감, 자기조절감’의 균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부모의 실질적인 역할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도 교육장은 "자녀의 자존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씨앗이 서서히 자라듯이, 부모의 사랑과 격려가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