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2 05:52

  • 맑음속초2.2℃
  • 맑음0.1℃
  • 구름많음철원-0.8℃
  • 구름많음동두천1.6℃
  • 구름많음파주-1.0℃
  • 맑음대관령-3.6℃
  • 맑음춘천0.9℃
  • 비백령도6.5℃
  • 맑음북강릉4.4℃
  • 맑음강릉4.7℃
  • 맑음동해2.9℃
  • 맑음서울5.5℃
  • 맑음인천4.9℃
  • 맑음원주1.8℃
  • 맑음울릉도5.6℃
  • 박무수원2.5℃
  • 맑음영월-0.8℃
  • 맑음충주1.6℃
  • 맑음서산0.4℃
  • 맑음울진1.0℃
  • 맑음청주5.6℃
  • 맑음대전3.6℃
  • 맑음추풍령-0.5℃
  • 맑음안동0.2℃
  • 맑음상주0.8℃
  • 맑음포항4.7℃
  • 맑음군산2.2℃
  • 맑음대구2.6℃
  • 맑음전주3.7℃
  • 구름많음울산4.8℃
  • 맑음창원4.9℃
  • 맑음광주4.6℃
  • 맑음부산7.1℃
  • 맑음통영4.3℃
  • 맑음목포4.1℃
  • 맑음여수6.2℃
  • 맑음흑산도6.7℃
  • 맑음완도5.0℃
  • 맑음고창-0.9℃
  • 맑음순천-1.5℃
  • 박무홍성(예)0.2℃
  • 맑음0.7℃
  • 맑음제주7.8℃
  • 맑음고산9.1℃
  • 맑음성산6.7℃
  • 맑음서귀포8.0℃
  • 맑음진주-0.7℃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2.7℃
  • 맑음이천1.8℃
  • 맑음인제-0.7℃
  • 맑음홍천0.6℃
  • 맑음태백-3.8℃
  • 맑음정선군-1.7℃
  • 맑음제천-1.7℃
  • 맑음보은0.1℃
  • 맑음천안-0.3℃
  • 맑음보령2.1℃
  • 맑음부여0.6℃
  • 맑음금산0.4℃
  • 맑음2.8℃
  • 맑음부안2.1℃
  • 맑음임실-1.3℃
  • 맑음정읍1.2℃
  • 맑음남원0.9℃
  • 맑음장수-2.0℃
  • 맑음고창군0.4℃
  • 맑음영광군-0.3℃
  • 맑음김해시4.1℃
  • 맑음순창군-0.1℃
  • 맑음북창원5.0℃
  • 맑음양산시3.6℃
  • 맑음보성군1.0℃
  • 맑음강진군0.9℃
  • 맑음장흥-1.1℃
  • 맑음해남-0.6℃
  • 맑음고흥-0.8℃
  • 맑음의령군-1.1℃
  • 맑음함양군-1.2℃
  • 맑음광양시4.5℃
  • 맑음진도군0.0℃
  • 맑음봉화-3.6℃
  • 맑음영주-0.5℃
  • 맑음문경0.9℃
  • 맑음청송군-3.0℃
  • 맑음영덕1.1℃
  • 맑음의성-1.4℃
  • 맑음구미0.5℃
  • 맑음영천-0.5℃
  • 맑음경주시1.0℃
  • 맑음거창-1.0℃
  • 맑음합천0.4℃
  • 맑음밀양1.3℃
  • 맑음산청0.3℃
  • 맑음거제2.9℃
  • 맑음남해4.6℃
  • 맑음2.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신미진 아산시의원, 미래 밝힐 교육 비전 찾아 세종으로 달렸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가시티

신미진 아산시의원, 미래 밝힐 교육 비전 찾아 세종으로 달렸다

10월 25일,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과 만나 교육비전 소통

 

[크기변환]사본 -20241026_201831.png


[시사캐치] 다양한 도시들이 4차 산업 관련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고등교육 기관들은 생존을 위해 지방 정부와 협력 중이며, 학교교육 현장에선 학령인구 감소와 폐교가 가속화되는 상황에 대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신미진 아산시의원이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윤지성 의원의 창의융합교육과 관련 지원 조례안을 만든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아산시에서 세종시까지 먼 길을 달리며 교육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였다.

 

10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창의융합교육축제를 찾은 신미진 의원은 윤지성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창의융합 조례발의 안에 어떤 교육 내용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풀어내는 대화를 시작으로 교육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은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흥미와 호기심에 따라 지식을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하는 미래 교육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 각자가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방향으로 교육을 혁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관련 상임위원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교육 관련해서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이렇게 몸으로 직접 활동하시는 것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산이 천안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크기변환]사본 -20241026_202433.png

 

신미진 의원 또한 이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우리 미래 세대들이 교육에서부터 첫 출발이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려면 교육이 아이들의 높은 수준과 속도에 맞춰서 발전해야 하는데 지금의 교육 환경이 따라가지 못해 아이들이 가진 가능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교육도 바뀌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전하며 윤지성 의원과 적극 소통 의지를 밝혔다. 

 

신 의원은 지금의 교육현장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 제도적인 측면을 어떻게 실현하고 구현할 것인가 대처에 대해 고민하는 등 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신미진 의원의 이번 행보가 아산이 교육적으로 큰 변화를 이룰 가능성과 충청 메가시티의 일원 "세종과 충남”의 교육에 새로운 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