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상반기 청양군내 재능기부에 이어 하반기 예산군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조명등기구 및 배선기구(콘센트, 스위치 등)를 교체하고 화재를 대비하여 노후 전선, 가정용 분전반 교체 및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술직 직원들의 재능을 발휘하였다.
박영환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사 직원들이 사업 수행을 통해 쌓은 역량을 통한 재능 기부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재능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사랑의 빵 나눔,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