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16 00:27

  • 구름많음속초15.2℃
  • 구름많음15.7℃
  • 구름많음철원11.3℃
  • 흐림동두천14.6℃
  • 흐림파주14.3℃
  • 구름많음대관령9.0℃
  • 흐림춘천15.3℃
  • 흐림백령도14.8℃
  • 흐림북강릉14.9℃
  • 구름많음강릉15.4℃
  • 흐림동해15.0℃
  • 흐림서울16.7℃
  • 흐림인천17.1℃
  • 구름많음원주14.6℃
  • 구름조금울릉도15.5℃
  • 구름많음수원15.8℃
  • 구름많음영월12.7℃
  • 구름많음충주14.1℃
  • 구름많음서산14.1℃
  • 구름많음울진14.2℃
  • 구름조금청주13.8℃
  • 구름조금대전12.2℃
  • 흐림추풍령9.8℃
  • 구름많음안동12.8℃
  • 흐림상주10.7℃
  • 구름많음포항18.2℃
  • 구름많음군산14.8℃
  • 구름많음대구13.5℃
  • 흐림전주13.8℃
  • 구름많음울산17.1℃
  • 흐림창원14.4℃
  • 흐림광주14.8℃
  • 흐림부산16.9℃
  • 흐림통영16.2℃
  • 흐림목포16.3℃
  • 흐림여수16.7℃
  • 흐림흑산도17.0℃
  • 흐림완도15.3℃
  • 흐림고창15.2℃
  • 흐림순천10.1℃
  • 구름조금홍성(예)11.2℃
  • 구름조금9.7℃
  • 흐림제주19.1℃
  • 흐림고산18.7℃
  • 흐림성산20.5℃
  • 흐림서귀포19.5℃
  • 흐림진주10.9℃
  • 흐림강화16.3℃
  • 맑음양평13.1℃
  • 맑음이천11.3℃
  • 흐림인제14.1℃
  • 구름많음홍천14.1℃
  • 구름많음태백10.7℃
  • 구름많음정선군10.2℃
  • 구름많음제천11.6℃
  • 구름많음보은8.9℃
  • 구름많음천안10.4℃
  • 구름많음보령13.5℃
  • 구름많음부여10.9℃
  • 구름많음금산9.2℃
  • 구름많음12.3℃
  • 구름많음부안15.4℃
  • 흐림임실9.6℃
  • 흐림정읍13.3℃
  • 흐림남원12.9℃
  • 흐림장수8.8℃
  • 흐림고창군14.3℃
  • 흐림영광군14.5℃
  • 흐림김해시16.2℃
  • 흐림순창군10.9℃
  • 흐림북창원15.6℃
  • 흐림양산시17.9℃
  • 흐림보성군14.4℃
  • 흐림강진군14.9℃
  • 흐림장흥15.3℃
  • 흐림해남16.7℃
  • 흐림고흥16.6℃
  • 흐림의령군11.3℃
  • 흐림함양군9.5℃
  • 흐림광양시16.1℃
  • 흐림진도군17.7℃
  • 구름많음봉화10.3℃
  • 구름많음영주11.2℃
  • 구름많음문경10.9℃
  • 흐림청송군9.9℃
  • 흐림영덕13.5℃
  • 흐림의성11.5℃
  • 구름많음구미11.5℃
  • 흐림영천12.5℃
  • 흐림경주시12.4℃
  • 흐림거창8.1℃
  • 흐림합천10.9℃
  • 흐림밀양12.1℃
  • 흐림산청9.9℃
  • 흐림거제15.9℃
  • 흐림남해14.6℃
  • 구름많음16.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헤럴드미디어그룹 글로벌비즈포럼 참석…한글문화수도 비전 등 소개

[크기변환]사본 -글로벌비즈포럼_강연(문화예술과)_(3).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3일 헤럴드미디어그룹의 글로벌비즈포럼에 참석해 ‘한글문화수도 세종, 세계로 나르샤’를 주제로 4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와 미네소타주 출장 당시 느낀 한글의 우수함과 한류 문화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시 출범 당시부터 마을, 다리, 길, 학교 등 1,100여 개의 이름을 우리말로 지은 전국 유일의 도시라고 소개했다.

 

또 578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제1회 세종한글대전, 2024 한글런(Run) 등 각종 행사를 통해 한글 창제의 기쁨을 어떤 도시보다도 성대하게 기념했다고 자부했다.

 

최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인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센터’ 조성을 통해 한글문화 산업화와 세계화의 불씨를 키울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그는 "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가장 위대한 케이(K)-콘텐츠인 한글을 중심으로 교육·연구, 정책·산업, 문화·예술, 관광·체험 등을 총망라하는 시설”이라며 "세종학당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한다면 한글문화 글로벌센터는 세종학당과의 연결성을 확보한 국내의 구심점이자 중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의 한글사랑은 단순히 한글이라는 문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올바른 국어의 사용, 한글과 한국어에 기반한 예술산업의 진흥 등 폭 넓은 한글문화의 발전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박은관 시몬느 회장 등 내빈들에게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공감대와 응원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특구 최종 지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