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하 재단)이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대관 이용 단체(개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2019년부터 재단이 위탁운영 중인 시설로 충청남도, 서천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충남 도내 예술인 및 단체의 안정적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연습 공간을 정기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2025 상반기 정기대관 이용단체(개인)로 선정이 되면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연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관 신청기간은 ▲24년 12월 10일 ~ 22일까지이며, 대관 ▲신청 방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예약시스템(www.arko.or.kr/pspace)을 통해서 온라인 접수만으로 진행된다. 대관 가능 요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10:00~13:00), 오후(14:00~17:00), 저녁(18:00~22:00) 세타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관 시설과 타임 별 ▲대관료는 중연습실-5,000원, 소연습실1· 2-3,000원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상반기 정기대관을 통해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이 전문적인 연습공간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창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대관 심의를 통한 이용단체(개인) 선정 결과는 31일 재단 누리집(www.cnctf.or.kr) 공고 예정이며, 잔여 일에 대해서는 수시대관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041-957-061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