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충남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내 15개 시·군과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홍보 노력도, 우수직원 선발 등 7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으며, 재단을 비롯한 6개 기관(천안시, 논산시, 청양군, 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개발공사)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적극행정 교육, 홍보 숏폼 제작,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사업별 중점과제 관리카드 운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내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재단의 모든 직원이 공직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적극적인 태도와 사명감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 전문기관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