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2-18 21:16

  • 구름많음속초1.0℃
  • 맑음-6.9℃
  • 맑음철원-7.7℃
  • 맑음동두천-5.5℃
  • 맑음파주-7.7℃
  • 흐림대관령-5.8℃
  • 맑음춘천-5.6℃
  • 구름조금백령도-0.1℃
  • 눈북강릉0.6℃
  • 흐림강릉0.8℃
  • 구름많음동해-0.2℃
  • 맑음서울-3.4℃
  • 맑음인천-4.3℃
  • 맑음원주-3.3℃
  • 눈울릉도1.1℃
  • 맑음수원-3.9℃
  • 흐림영월-3.6℃
  • 맑음충주-6.7℃
  • 맑음서산-4.6℃
  • 구름많음울진1.4℃
  • 맑음청주-3.1℃
  • 맑음대전-3.9℃
  • 맑음추풍령-3.8℃
  • 맑음안동-3.3℃
  • 맑음상주-2.6℃
  • 구름조금포항0.4℃
  • 맑음군산-2.5℃
  • 맑음대구-0.7℃
  • 맑음전주-2.8℃
  • 맑음울산-1.2℃
  • 맑음창원0.1℃
  • 맑음광주-1.1℃
  • 맑음부산0.5℃
  • 맑음통영0.8℃
  • 눈목포2.7℃
  • 맑음여수-0.2℃
  • 눈흑산도3.4℃
  • 구름많음완도2.0℃
  • 구름많음고창-1.7℃
  • 맑음순천-1.7℃
  • 맑음홍성(예)-4.8℃
  • 맑음-3.8℃
  • 비제주5.6℃
  • 흐림고산5.8℃
  • 구름많음성산4.4℃
  • 구름많음서귀포5.1℃
  • 맑음진주-0.6℃
  • 맑음강화-4.2℃
  • 맑음양평-2.6℃
  • 맑음이천-3.4℃
  • 맑음인제-6.4℃
  • 맑음홍천-5.4℃
  • 흐림태백-3.4℃
  • 흐림정선군-2.9℃
  • 구름조금제천-6.4℃
  • 맑음보은-4.9℃
  • 맑음천안-4.5℃
  • 맑음보령-4.1℃
  • 맑음부여-4.2℃
  • 맑음금산-3.3℃
  • 맑음-3.7℃
  • 맑음부안-1.7℃
  • 맑음임실-3.4℃
  • 맑음정읍-2.2℃
  • 구름조금남원-2.4℃
  • 맑음장수-5.0℃
  • 맑음고창군-1.5℃
  • 구름많음영광군-0.9℃
  • 맑음김해시-0.2℃
  • 맑음순창군-1.6℃
  • 맑음북창원1.2℃
  • 맑음양산시1.5℃
  • 맑음보성군0.6℃
  • 구름많음강진군1.0℃
  • 맑음장흥0.2℃
  • 흐림해남2.0℃
  • 맑음고흥-0.9℃
  • 맑음의령군-1.9℃
  • 맑음함양군-1.6℃
  • 맑음광양시-1.2℃
  • 흐림진도군3.0℃
  • 맑음봉화-4.5℃
  • 맑음영주-2.1℃
  • 맑음문경-2.9℃
  • 맑음청송군-6.4℃
  • 구름많음영덕-0.5℃
  • 맑음의성-6.2℃
  • 맑음구미-1.2℃
  • 맑음영천-1.9℃
  • 맑음경주시-0.7℃
  • 맑음거창-4.8℃
  • 맑음합천0.1℃
  • 맑음밀양-0.6℃
  • 맑음산청-1.6℃
  • 맑음거제1.2℃
  • 맑음남해-0.1℃
  • 맑음0.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의 자랑, 성심당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의 자랑, 성심당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동반성장 콘텐츠 부문 수상 -
대전 향토기업으로 나눔경영 가치·지역과의 상생발전 실현해 와

f_한국관광의별 수상 사진.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KTO)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관광의 별」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대전 성심당’이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 등이 추천한 부문별 후보지 중에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지역, 업계 등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관광 발전에 기여한 11점이 선정됐다.


성심당은 1956년에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올해 창업 68주년을 맞았다. 대전의 향토 기업으로 당일 판매 후 남은 빵을 지역에 기부해 왔고‘빵지순례 여행’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또 대전 빵 축제를 후원하는 등"나눔 경영”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특히 튀김소보로, 딸기시루, 망고시루와 같은 인기 제품들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떠오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성심당을 찾기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해 인근 식당 및 숙박업소들의 매출 상승을 가져왔으며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제과제빵 연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었다.

 

올해 11월에는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와‘대전 밀밭 경관 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밀 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상가를 소개하는 성심상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파트너십도 이어가고 있다.

 

성심당은 이번 ‘2024 한국관광의 별’ 동반성장 콘텐츠 부문 선정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성심당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은 성심당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경제 모델을 실현해 온 결과”라며"대전시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관광상품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