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동물보건복지학과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3년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의 인증유형은 ‘완전 인증’과 ‘단축 인증’으로 구분되는데,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는 최대기간인 3년 완전 인증을 획득하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호서대는 아산캠퍼스에 우수한 시설, 교육 인프라, 장학제도를 갖추고, 이번 평가에서 조직 및 운영, 교육,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 등 5개 영역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과 재학생들은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동물보건복지학과 오승민 학과장은 "호서대학교는 4년제로써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교수진,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완전 인증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동물보건사를 양성하는 양성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