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2025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바탕으로 서로 사랑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박요일 이사장은 격려사를 전했고, 신년예배 이후 시무식에서는 각 대학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교직원들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백석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