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김충식 원내대표, 김학서․최원석․홍나영 세종시의원 등 주요당직자 20여명이 함께했다.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정안정과 민심회복을 위해 국민의힘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위해 마련한 오늘 자리에서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수선한 정국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한마음으로 뭉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에 핵심당직자로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국민의힘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세종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올해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인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충령탑 참배로 2025년도 새해 일정을 시작하며 시무식을 겸하고 다음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당무를 시작하며 조직강화와 당원들의 힘을 모으는데 당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