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예는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의 노력과 리더십 아래, 천안시의 전 부서와 시민들이 협력해 이룬 결과다.
신동헌 전 천안시 부시장은 2023년 12월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으로 임명된 이후, 충남도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동헌 실장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에 대해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천안시의 환경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행정기관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천안시를 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천안을 맑고 푸르게 잘 추진해 주신 천안시청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동헌 실장은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환경, 안전, 복지, 행정 등 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신 실장은 천안시 부시장 재임 당시, 그린시티(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기여하는 등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그의 노력은 천안시를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
신 실장은 ‘2030 천만 그루 나무 심기’를 제안하며 녹색 도시 조성에 시민과 함께 도시 곳곳에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천안시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부시장 재임 당시 천안시 환경정책 발전을 위해 환경안전수도 2030 마스터플랜, 2030천만 그루 나무심기 등 녹색 도시 조성에 대해 지난해 연말 신동헌 실장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천안을 대한민극 대표 친환경 도시로 만든 환경전문가 신동헌 실장의 그린리더십, 앞으로 그 여정이 기대된다.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