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은 1월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서 국토 균형발전과 정치·행정의 효율성을 역설하며, 진정한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국정운영의 혁신적 상징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또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기능이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면 국회의 부분 이전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이 지방시대의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수도 개헌과 공감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상출처 : #제1제2수도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