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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종합매거진 '섬섬' 세 번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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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섬진흥원, 종합매거진 '섬섬' 세 번째 발간

섬 설명서·섬 마을 폐교 막아라·섬 주민 아이템 등 소개
‘열악한 섬 울트라맨’ 인터뷰…발간 기념 이벤트도 진행

f_1. 한국섬진흥원 종합매거진 섬섬 책자.jpg


[시사캐치] ‘한국의 섬, 세계의 섬’(이하 섬섬) 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6일 종합매거진 ‘한국의 섬, 세계의 섬’ Vol.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섬섬’은 국내·외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이다.

 

‘한국의 섬, 세계의 섬’ 제호는 우리의 섬을 세계에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붙여졌으며, 한국섬진흥원의 비전(‘미래를 잇는 섬, 세계로 나가는 섬’)이 스며 있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시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섬 관련 특색 있는 인터뷰, 흥미로운 내용들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섬’ 세 번째 이야기는 총 5개 장, 96쪽 분량이다. 먼저 ▲제1장(About KIDI)에서는 섬의 계절, 섬 설명서, 섬 주민 인사, 섬 마을 폐교를 막기 위한 사례, K-드론 배송서비스 등이 담겼다.

 

이어 ▲2장(Island Story)에서는 ‘뱀섬’, 섬 주민 아이템, 성수동 팝업스토어 ‘섬띵편의점’, 섬 지역 특성화 사업, 진도 대파 히트 비결, 해외 섬 ‘디지털 노마드 시대’ ▲3장(R&D Station)에서는 유인섬 실태조사, 연구원 인터뷰, 정책연구, 섬 지역 공무원 인터뷰(열악한 섬 울트라맨) 등을 소개했다.

 

▲4장(Island Plus)에서는 전국 88개 섬을 담은 ‘찾아가고 싶은 섬’, 도(島)란도란 이달의 섬, 청년 섬 서포터즈들의 섬 탐방기, EBS 한국기행 ‘한국의 섬길’, 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5장(KIDI Now)에서는 ‘섬의 날’ 기념행사,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 발간, 전 직원 워크숍, 뉴미디어 등 기관 주요 활동들을 담았다.

 

한국섬진흥원은 종합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가로세로’ 퍼즐(96페이지)을 맞추고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섬띵편의점’ 섬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종합매거진 ‘섬섬’은 국회와 각 정부부처, 공공기관, 섬을 보유한 지자체 등에 배부되고 한국섬진흥원 누리집(https://www.kidi.re.kr/home.do) 발간자료에서 전자책(E-Book)으로 열람 가능하다.

 

양영환 원장권한대행은 "섬 설명서, 섬 주민 아이템 등 일반인들이 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면서 "연 1회 섬 이야기를 담은 종합매거진 발간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섬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유익한 섬 정보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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