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07 09:54

  • 구름조금속초12.4℃
  • 안개5.9℃
  • 구름많음철원5.8℃
  • 구름많음동두천6.8℃
  • 구름조금파주7.4℃
  • 흐림대관령0.8℃
  • 구름많음춘천6.3℃
  • 박무백령도13.7℃
  • 흐림북강릉11.7℃
  • 흐림강릉11.3℃
  • 구름많음동해11.0℃
  • 박무서울10.7℃
  • 박무인천12.1℃
  • 구름많음원주7.4℃
  • 구름많음울릉도14.0℃
  • 박무수원10.4℃
  • 구름많음영월4.7℃
  • 맑음충주6.4℃
  • 구름조금서산11.2℃
  • 구름많음울진11.6℃
  • 박무청주10.0℃
  • 박무대전10.3℃
  • 흐림추풍령9.3℃
  • 박무안동7.8℃
  • 흐림상주7.6℃
  • 흐림포항12.7℃
  • 구름많음군산11.1℃
  • 박무대구10.1℃
  • 박무전주11.4℃
  • 박무울산12.4℃
  • 구름많음창원13.0℃
  • 박무광주12.6℃
  • 흐림부산16.7℃
  • 구름많음통영15.5℃
  • 맑음목포14.1℃
  • 맑음여수14.7℃
  • 박무흑산도16.0℃
  • 맑음완도13.6℃
  • 맑음고창10.3℃
  • 맑음순천9.3℃
  • 안개홍성(예)8.3℃
  • 구름많음8.0℃
  • 맑음제주19.6℃
  • 구름많음고산19.4℃
  • 구름조금성산20.4℃
  • 구름많음서귀포19.6℃
  • 구름많음진주10.1℃
  • 구름많음강화10.0℃
  • 구름많음양평6.7℃
  • 구름조금이천6.3℃
  • 구름많음인제4.5℃
  • 구름많음홍천4.4℃
  • 구름많음태백5.2℃
  • 구름많음정선군4.0℃
  • 구름많음제천7.2℃
  • 구름많음보은7.4℃
  • 구름많음천안7.7℃
  • 구름많음보령12.5℃
  • 구름많음부여7.9℃
  • 구름많음금산6.1℃
  • 구름많음8.9℃
  • 구름조금부안11.2℃
  • 구름많음임실8.4℃
  • 맑음정읍10.3℃
  • 구름조금남원9.3℃
  • 맑음장수7.6℃
  • 맑음고창군11.2℃
  • 맑음영광군11.3℃
  • 구름많음김해시13.5℃
  • 구름조금순창군6.5℃
  • 구름많음북창원12.9℃
  • 구름많음양산시13.5℃
  • 맑음보성군12.3℃
  • 맑음강진군12.5℃
  • 맑음장흥11.1℃
  • 맑음해남11.4℃
  • 맑음고흥14.1℃
  • 구름많음의령군6.7℃
  • 구름조금함양군6.7℃
  • 맑음광양시12.9℃
  • 맑음진도군12.3℃
  • 구름많음봉화4.8℃
  • 구름조금영주8.4℃
  • 구름많음문경8.3℃
  • 구름많음청송군6.1℃
  • 구름조금영덕12.5℃
  • 구름많음의성6.7℃
  • 구름많음구미9.9℃
  • 구름많음영천8.9℃
  • 구름많음경주시9.8℃
  • 구름많음거창6.3℃
  • 구름많음합천8.0℃
  • 구름많음밀양10.4℃
  • 구름많음산청5.8℃
  • 구름많음거제14.9℃
  • 맑음남해14.0℃
  • 박무13.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학부모단체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학부모단체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전교조 출신 교육감으로 지난 8년 아이들 교육 처참히 무너져’
‘충남학생인권조례 반드시 폐지돼야’
‘전과 교육감에게 우리아이 교육 맡길 수 없어’


[시사캐치]충남바로세우기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천안·아산·당진·보령), 천안교육사랑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외 충남학부모단체가 25일 검증된 교육 수장 후보는 조영종 후보임을 밝히며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나선 학부모단체는 "2017년부터 충남인권조례 나쁜핚생인권조례 등을 폐지 하기위해 아스팔트에서 서명 집회, 피켓시위를 해왔고 그리고 이 때를기다렸다"나쁜조례를 폐지하고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워 줄 실력있고 검증된 리더를 선택한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 동안 전교조 출신의 진보 교육감에 의해 짓밟히고 무너진 충남교육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념과 정쟁, 진영 논리로 뒤틀린 아이들의 교실을 바로잡아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면서, 인권 운운하며 과도한 권리를 내세우며 책임 없는 자유가 보장되어, 도덕적 불감증을 증폭시키고 매우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성교육은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을 지경이라며 "인륜을 저버리게 만드는 충남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충남기초학력 미달, 고교평준화로 학업 수준마저 하향평준화 되었고, 충남의 경우 전교조 8년 동안 교육의 질은 전국에서 13위 밑바닥으로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이병학 후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뇌물 로’26개월, 김지철 후보는국가공무원법위반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도로위반 사고미조치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처벌받은 범죄 경력을 과거라 해서 덮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조영종 후보와 이병학 후보들을 각각 1, 2차에 걸쳐 간담회에서, 이병학 후보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수용과 배려가 아닌 일방적인 소통으로 끝냈다고 비판했다.

 

충남학부모단체는 "이런 후보자들에게 우리아이 교육을 맡길 수 없어서 제대로 된 교육감이 세워져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실력이 검증된 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덧붙였다.

 

조영종 후보는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현행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충남교육을 정상화 하고, 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를 꼭 이루겠다"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