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실무자 직무 능력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접근법, 관계 증진을 위해 복지 키워드 인권교육, 알기 쉬운 공공복지 서비스, TCI 자기이해 등 실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고 있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개입과 예방을 위해서 교육복지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은 사업학교 초·중 13교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신규 지정 1교 증원으로 총 14교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