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이응패스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운영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사 대표, 이응패스 체험단,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응패스 이용과 관련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을 지역 상권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또한, 시민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대중교통 운영, 자전거(어울링)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등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