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상담주간은 관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고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즉각 개입을 위해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리를 위(Wee)해’ 주간에는 △학교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지원, △상담주간 온라인 캠페인 ‘우리 반을 소개합니다’, △찾아가는 집단 매체 치료 프로그램 [우리의 봄] 운영 등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세균 교육장은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