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4 00:58

  • 구름조금속초5.9℃
  • 구름많음2.6℃
  • 구름많음철원1.1℃
  • 구름많음동두천5.9℃
  • 구름많음파주2.7℃
  • 구름많음대관령-2.3℃
  • 구름많음춘천2.9℃
  • 구름많음백령도6.3℃
  • 구름많음북강릉6.1℃
  • 구름많음강릉5.9℃
  • 구름많음동해5.9℃
  • 구름많음서울8.0℃
  • 흐림인천7.5℃
  • 구름많음원주6.8℃
  • 구름많음울릉도6.9℃
  • 구름많음수원6.0℃
  • 구름많음영월4.0℃
  • 구름많음충주4.7℃
  • 구름많음서산6.2℃
  • 구름많음울진4.3℃
  • 구름많음청주9.3℃
  • 구름많음대전9.1℃
  • 구름많음추풍령5.1℃
  • 흐림안동6.8℃
  • 흐림상주6.6℃
  • 구름많음포항7.7℃
  • 흐림군산9.3℃
  • 구름많음대구8.1℃
  • 구름많음전주9.8℃
  • 구름많음울산6.2℃
  • 구름많음창원7.1℃
  • 흐림광주10.0℃
  • 구름많음부산8.7℃
  • 구름조금통영8.6℃
  • 구름많음목포6.7℃
  • 구름조금여수8.3℃
  • 흐림흑산도6.7℃
  • 구름많음완도8.1℃
  • 흐림고창4.8℃
  • 구름많음순천2.8℃
  • 구름많음홍성(예)6.4℃
  • 구름많음8.1℃
  • 구름많음제주12.0℃
  • 구름많음고산12.0℃
  • 구름많음성산12.3℃
  • 흐림서귀포12.7℃
  • 구름많음진주4.1℃
  • 구름많음강화8.2℃
  • 흐림양평8.3℃
  • 구름많음이천8.2℃
  • 구름많음인제1.1℃
  • 흐림홍천3.6℃
  • 구름많음태백0.0℃
  • 구름많음정선군1.2℃
  • 구름많음제천1.4℃
  • 흐림보은6.9℃
  • 구름많음천안6.7℃
  • 흐림보령7.9℃
  • 흐림부여9.5℃
  • 구름많음금산5.9℃
  • 구름많음7.5℃
  • 구름많음부안7.6℃
  • 흐림임실4.4℃
  • 흐림정읍6.3℃
  • 흐림남원5.9℃
  • 흐림장수2.2℃
  • 구름많음고창군5.4℃
  • 흐림영광군6.4℃
  • 구름많음김해시7.9℃
  • 흐림순창군5.7℃
  • 구름많음북창원8.7℃
  • 구름많음양산시7.7℃
  • 구름조금보성군5.4℃
  • 구름조금강진군5.6℃
  • 구름많음장흥4.1℃
  • 구름많음해남4.6℃
  • 구름많음고흥5.0℃
  • 구름많음의령군3.8℃
  • 흐림함양군3.3℃
  • 구름많음광양시7.8℃
  • 흐림진도군4.2℃
  • 구름많음봉화0.8℃
  • 구름많음영주5.1℃
  • 구름많음문경11.4℃
  • 흐림청송군1.4℃
  • 흐림영덕3.0℃
  • 흐림의성3.6℃
  • 구름많음구미5.8℃
  • 흐림영천3.6℃
  • 구름많음경주시2.8℃
  • 흐림거창3.8℃
  • 구름많음합천5.5℃
  • 구름많음밀양6.3℃
  • 구름많음산청5.0℃
  • 구름많음거제9.7℃
  • 구름많음남해7.2℃
  • 구름많음6.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 전략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 전략 모색

도·계룡시 정책토론회 개최…국립군사박물관 등 국방기관 유치방안 등 논의

f_국방수도 충남 완성 (1).jpeg


[시사캐치] 충남도가 국방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3일 공주시 한국자연사박물관 강당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국방관련 전문가·교수,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방산업연구원·한국박물관협회·한국박물관학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방 관련 공공기관 건립타당성 및 유치방안과 군 핵심 시설 등 충남 집적화 방안에 대해 기조발표, 주제발표, 발제토론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장미정 숭실대 교수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하고,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정비방안에 따른 군사박물관 건립의 추진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 박사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천상필 대전대 교수가 ‘신속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장이 ‘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은 교수, 예비역 장성 등 각계각층 1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방수도 충남 완성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도는 논산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국방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육・해・공 삼군본부, 육군인사사령부 등 군 관련 핵심시설이 위치한 계룡에 국방기관을 집적화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국방부 등에 이전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기관 이전·유치 전략 자문 및 방향 수립을 위해 예비역 장성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설치, 이날 토론회에도 특위위원들이 다수 참여해 발제와 주제별 사회를 맡아 토론회의 깊이를 더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최근 매우 혼란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자주 국방 역량 강화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