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2일 관계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앞둔 (가칭) 아산여성커뮤니티센터의 활성화와 성공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남창조혁신경제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온양원도심 여성분과 △온양원도심현장지원센터 △청년창업가 ㈜온주로 △청년창업가 표쌤코딩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여성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민원기 충남창조혁신경제센터 창업기반실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수요조사 과정을 거치고 지역에서 이미 확보된 시설과 인프라는 공유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으로 삼아 (가칭) 여성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