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3-14 21:24

  • 구름많음속초7.8℃
  • 구름많음10.7℃
  • 구름많음철원10.1℃
  • 구름많음동두천10.8℃
  • 구름많음파주9.1℃
  • 구름많음대관령-0.4℃
  • 구름많음춘천11.4℃
  • 흐림백령도7.4℃
  • 구름많음북강릉5.7℃
  • 구름많음강릉7.6℃
  • 구름많음동해7.9℃
  • 구름많음서울13.8℃
  • 구름많음인천11.5℃
  • 구름많음원주13.6℃
  • 구름조금울릉도4.5℃
  • 구름많음수원12.3℃
  • 구름많음영월9.1℃
  • 구름많음충주12.3℃
  • 흐림서산10.8℃
  • 구름많음울진8.2℃
  • 구름많음청주14.8℃
  • 흐림대전14.5℃
  • 구름많음추풍령8.8℃
  • 구름많음안동7.3℃
  • 흐림상주9.3℃
  • 구름많음포항9.8℃
  • 흐림군산14.6℃
  • 흐림대구9.0℃
  • 흐림전주16.1℃
  • 구름많음울산9.2℃
  • 흐림창원12.2℃
  • 흐림광주15.3℃
  • 구름많음부산10.5℃
  • 흐림통영11.9℃
  • 흐림목포12.7℃
  • 흐림여수12.2℃
  • 흐림흑산도9.3℃
  • 흐림완도11.6℃
  • 흐림고창11.9℃
  • 흐림순천12.0℃
  • 구름많음홍성(예)9.9℃
  • 구름많음15.3℃
  • 흐림제주13.1℃
  • 흐림고산14.5℃
  • 흐림성산13.2℃
  • 흐림서귀포13.1℃
  • 흐림진주11.1℃
  • 구름많음강화13.0℃
  • 구름많음양평10.7℃
  • 구름많음이천11.1℃
  • 구름많음인제6.0℃
  • 구름많음홍천11.0℃
  • 구름많음태백1.1℃
  • 구름많음정선군4.6℃
  • 구름많음제천9.5℃
  • 구름많음보은10.9℃
  • 구름많음천안9.7℃
  • 구름많음보령13.4℃
  • 흐림부여13.8℃
  • 흐림금산13.9℃
  • 구름많음14.0℃
  • 흐림부안12.0℃
  • 흐림임실14.5℃
  • 흐림정읍12.2℃
  • 흐림남원14.6℃
  • 흐림장수9.1℃
  • 흐림고창군13.1℃
  • 흐림영광군12.6℃
  • 흐림김해시10.3℃
  • 흐림순창군13.6℃
  • 흐림북창원12.2℃
  • 흐림양산시10.6℃
  • 흐림보성군10.7℃
  • 흐림강진군12.6℃
  • 흐림장흥12.5℃
  • 흐림해남12.0℃
  • 흐림고흥11.5℃
  • 흐림의령군12.8℃
  • 흐림함양군13.3℃
  • 흐림광양시12.4℃
  • 흐림진도군12.5℃
  • 구름조금봉화5.3℃
  • 구름많음영주6.6℃
  • 구름많음문경7.8℃
  • 구름많음청송군4.4℃
  • 구름많음영덕8.0℃
  • 흐림의성8.3℃
  • 구름많음구미10.0℃
  • 구름많음영천8.3℃
  • 구름많음경주시8.4℃
  • 흐림거창10.2℃
  • 흐림합천11.8℃
  • 흐림밀양10.7℃
  • 흐림산청12.8℃
  • 흐림거제11.0℃
  • 흐림남해12.6℃
  • 흐림10.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아산시, ‘동행벼’ 도입 가공용벼 경쟁력 강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동행벼’ 도입 가공용벼 경쟁력 강화

‘보람찬벼’에서 ‘동행벼’로 가공용벼 계약재배 품종 전환

f_2. 아산시, ‘동행벼’ 도입으로 가공용벼 경쟁력 강화 (1).jpg


[시사캐치]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CJ와 협약한 가공용벼의 계약재배 품종을 ‘동행벼’로 전환하고 관련 농가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며 아산의 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CJ와 가공용벼 계약재배 체결 이후, ‘보람찬벼’를 납품해 왔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등숙기 고온에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24일 ㈜CJ와 협의하여 ‘보람찬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품질 가공용벼 원료곡 ‘동행벼’로 대체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신품종 ‘동행벼’는 품종보호권이 ㈜CJ 소유로 계약재배 농가만 재배할 수 있으며, 수량이 많고 고온 등숙에 유리한 강점이 있다.

 

또한, ‘동행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약재배농가 860여 명을 대상으로 종자소독, 육묘, 모내기, 병해충 방제 등 안정재배기술 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저탄소 인증을 위한 안전농산물인증(GAP)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기업맞춤형 고품질 원료곡생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또한 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운영을 위해 ㈜CJ, 선도농협, 계약재배농가 상호 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차액지원, 수매자금 차입금 이자 지원, 운송비 지원 등을 위해 6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올해 ㈜CJ와 협약한 계약재배 면적은 1,430ha으로, 아산맑은쌀 계약재배와 더불어 우리 시 쌀 산업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 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