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09 14:24

  • 흐림속초13.3℃
  • 비15.1℃
  • 흐림철원14.7℃
  • 흐림동두천13.6℃
  • 흐림파주14.0℃
  • 흐림대관령9.9℃
  • 흐림춘천14.6℃
  • 비백령도11.3℃
  • 비북강릉12.3℃
  • 흐림강릉13.2℃
  • 흐림동해13.0℃
  • 비서울14.2℃
  • 비인천13.8℃
  • 흐림원주14.6℃
  • 비울릉도14.7℃
  • 비수원14.6℃
  • 흐림영월13.9℃
  • 흐림충주15.3℃
  • 흐림서산14.4℃
  • 흐림울진12.8℃
  • 비청주16.7℃
  • 비대전15.8℃
  • 흐림추풍령13.9℃
  • 비안동14.5℃
  • 흐림상주14.1℃
  • 비포항15.1℃
  • 흐림군산15.8℃
  • 비대구15.7℃
  • 비전주18.4℃
  • 비울산14.5℃
  • 비창원15.8℃
  • 비광주17.4℃
  • 비부산15.0℃
  • 흐림통영15.7℃
  • 비목포16.5℃
  • 비여수15.5℃
  • 비흑산도14.8℃
  • 흐림완도15.7℃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4.3℃
  • 흐림홍성(예)14.8℃
  • 흐림16.6℃
  • 비제주22.4℃
  • 흐림고산17.1℃
  • 흐림성산19.6℃
  • 비서귀포18.7℃
  • 흐림진주14.8℃
  • 흐림강화13.5℃
  • 흐림양평15.1℃
  • 흐림이천14.0℃
  • 흐림인제14.0℃
  • 흐림홍천14.2℃
  • 흐림태백12.5℃
  • 흐림정선군12.8℃
  • 흐림제천13.7℃
  • 흐림보은14.7℃
  • 흐림천안15.3℃
  • 흐림보령17.7℃
  • 흐림부여15.6℃
  • 흐림금산16.7℃
  • 흐림15.2℃
  • 흐림부안18.3℃
  • 흐림임실16.3℃
  • 흐림정읍18.4℃
  • 흐림남원16.6℃
  • 흐림장수15.7℃
  • 흐림고창군17.6℃
  • 흐림영광군16.8℃
  • 흐림김해시15.3℃
  • 흐림순창군16.9℃
  • 흐림북창원16.8℃
  • 흐림양산시16.1℃
  • 흐림보성군16.0℃
  • 흐림강진군16.1℃
  • 흐림장흥16.5℃
  • 흐림해남16.5℃
  • 흐림고흥15.9℃
  • 흐림의령군16.3℃
  • 흐림함양군14.7℃
  • 흐림광양시14.7℃
  • 흐림진도군17.6℃
  • 흐림봉화14.0℃
  • 흐림영주13.8℃
  • 흐림문경14.1℃
  • 흐림청송군14.2℃
  • 흐림영덕13.6℃
  • 흐림의성16.0℃
  • 흐림구미16.0℃
  • 흐림영천14.9℃
  • 흐림경주시15.8℃
  • 흐림거창14.2℃
  • 흐림합천14.6℃
  • 흐림밀양16.8℃
  • 흐림산청14.5℃
  • 흐림거제15.7℃
  • 흐림남해15.1℃
  • 비16.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최민호 세종시장, CTX 사업 신속 추진 건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CTX 사업 신속 추진 건의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오찬 간담회

최민호500.jpg

 

[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요청했다.

 

세종시의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 간 교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단위 이동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업계획 수립 시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은 DL E&C가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한 데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내로 민자적격성 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 세종, 충북 등 충청권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초광역생활권이 형성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행정수도로서 국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량수송이 가능하고 정시성이 높은 철도 교통체계의 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