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8 19:18

  • 맑음속초11.6℃
  • 맑음15.5℃
  • 맑음철원15.7℃
  • 맑음동두천15.5℃
  • 맑음파주14.2℃
  • 맑음대관령7.0℃
  • 맑음춘천17.3℃
  • 맑음백령도9.1℃
  • 맑음북강릉11.2℃
  • 맑음강릉13.8℃
  • 맑음동해11.2℃
  • 맑음서울15.2℃
  • 맑음인천12.2℃
  • 맑음원주16.2℃
  • 맑음울릉도10.3℃
  • 맑음수원13.1℃
  • 맑음영월15.7℃
  • 맑음충주15.7℃
  • 맑음서산12.2℃
  • 맑음울진11.7℃
  • 맑음청주15.6℃
  • 맑음대전16.0℃
  • 맑음추풍령15.3℃
  • 맑음안동17.2℃
  • 맑음상주16.7℃
  • 맑음포항12.7℃
  • 맑음군산11.1℃
  • 맑음대구16.6℃
  • 맑음전주13.9℃
  • 맑음울산12.9℃
  • 맑음창원17.7℃
  • 맑음광주15.5℃
  • 맑음부산15.6℃
  • 구름조금통영15.0℃
  • 구름조금목포12.9℃
  • 맑음여수19.5℃
  • 구름조금흑산도8.7℃
  • 구름조금완도15.5℃
  • 맑음고창12.6℃
  • 맑음순천15.7℃
  • 맑음홍성(예)14.5℃
  • 맑음14.9℃
  • 구름조금제주15.6℃
  • 구름조금고산13.2℃
  • 구름조금성산16.0℃
  • 구름조금서귀포15.9℃
  • 맑음진주19.9℃
  • 맑음강화14.0℃
  • 맑음양평16.1℃
  • 맑음이천14.7℃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8.2℃
  • 맑음정선군13.4℃
  • 맑음제천14.8℃
  • 맑음보은14.3℃
  • 맑음천안14.1℃
  • 구름조금보령9.5℃
  • 구름조금부여14.5℃
  • 맑음금산15.8℃
  • 맑음15.0℃
  • 맑음부안11.1℃
  • 맑음임실13.5℃
  • 맑음정읍12.8℃
  • 맑음남원15.0℃
  • 맑음장수12.8℃
  • 맑음고창군14.0℃
  • 맑음영광군12.0℃
  • 맑음김해시17.7℃
  • 맑음순창군14.6℃
  • 맑음북창원20.4℃
  • 맑음양산시16.7℃
  • 구름조금보성군15.4℃
  • 구름조금강진군16.7℃
  • 구름조금장흥16.4℃
  • 구름조금해남15.0℃
  • 구름조금고흥17.2℃
  • 맑음의령군20.3℃
  • 맑음함양군16.6℃
  • 맑음광양시18.0℃
  • 구름조금진도군12.6℃
  • 맑음봉화14.1℃
  • 맑음영주15.3℃
  • 맑음문경14.6℃
  • 맑음청송군12.9℃
  • 맑음영덕11.3℃
  • 맑음의성18.1℃
  • 맑음구미18.1℃
  • 맑음영천13.3℃
  • 맑음경주시13.2℃
  • 구름조금거창
  • 맑음합천20.2℃
  • 맑음밀양21.4℃
  • 맑음산청17.6℃
  • 구름조금거제17.4℃
  • 맑음남해19.9℃
  • 맑음17.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 5년 연속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시, 5년 연속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 선정

연서면 소재 아테나공동체, 최대 7,000만 원 사업비 확보

세종500-.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우수 마을기업을 5년 연속으로 배출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모델을 정립해가고 있다.

 

시는 연서면 소재 마을기업인 주식회사 아테나공동체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돼 최대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우수 마을기업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4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7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아테나공동체는 회수형 도시락 사업 등 케이터링 사업과 마을카페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서면 소재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은 지역 특산물인 포도, 들깨를 활용한 가공‧ 판매 사업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이들 마을기업에 체계적인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도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21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세종시에서 우수 마을기업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지역공동체성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지난 2011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 세종시 35곳을 포함해 전국 1,8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