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모니터 운영계획과 함께 오는 5월 예정된 제98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 안내가 진행되었다.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 결산을 시작으로 의정모니터링을 시작하고, 이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정모니터링에 돌입한다.
한편, 제4기 의정모니터는 40명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가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지역별로도 균등하게 분포해 있어 폭넓게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과 의회 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세종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올해도 내실 있는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