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1-19 12:36

  • 흐림속초3.9℃
  • 구름많음0.2℃
  • 구름조금철원-2.6℃
  • 구름많음동두천-2.7℃
  • 구름많음파주-3.8℃
  • 흐림대관령-2.8℃
  • 구름많음춘천0.7℃
  • 구름많음백령도-6.6℃
  • 흐림북강릉4.5℃
  • 흐림강릉5.9℃
  • 구름많음동해5.6℃
  • 구름많음서울-2.5℃
  • 구름많음인천-3.8℃
  • 흐림원주-0.6℃
  • 비울릉도4.3℃
  • 구름많음수원-0.9℃
  • 흐림영월-0.1℃
  • 흐림충주-0.2℃
  • 흐림서산-1.9℃
  • 흐림울진7.1℃
  • 구름많음청주0.6℃
  • 흐림대전1.2℃
  • 흐림추풍령-0.7℃
  • 구름많음안동2.4℃
  • 흐림상주2.0℃
  • 구름많음포항6.7℃
  • 흐림군산0.6℃
  • 흐림대구5.1℃
  • 흐림전주0.6℃
  • 흐림울산6.9℃
  • 흐림창원8.0℃
  • 눈광주1.8℃
  • 연무부산9.2℃
  • 구름많음통영10.5℃
  • 흐림목포1.3℃
  • 구름많음여수7.0℃
  • 흐림흑산도2.2℃
  • 흐림완도4.8℃
  • 흐림고창1.1℃
  • 흐림순천1.6℃
  • 구름많음홍성(예)-0.4℃
  • 구름많음-0.4℃
  • 흐림제주6.5℃
  • 흐림고산6.1℃
  • 구름많음성산7.3℃
  • 흐림서귀포14.8℃
  • 흐림진주8.0℃
  • 구름많음강화-4.7℃
  • 구름많음양평0.2℃
  • 구름많음이천0.7℃
  • 흐림인제0.0℃
  • 구름많음홍천1.0℃
  • 흐림태백0.5℃
  • 흐림정선군0.0℃
  • 흐림제천-1.3℃
  • 흐림보은0.3℃
  • 흐림천안-0.5℃
  • 흐림보령0.7℃
  • 구름많음부여1.5℃
  • 흐림금산1.3℃
  • 구름많음1.2℃
  • 흐림부안1.3℃
  • 흐림임실-0.2℃
  • 흐림정읍1.3℃
  • 흐림남원1.0℃
  • 흐림장수0.2℃
  • 흐림고창군1.0℃
  • 흐림영광군1.0℃
  • 흐림김해시8.0℃
  • 흐림순창군0.0℃
  • 구름많음북창원9.7℃
  • 흐림양산시9.8℃
  • 구름많음보성군6.5℃
  • 흐림강진군3.7℃
  • 흐림장흥3.8℃
  • 흐림해남2.9℃
  • 구름많음고흥5.0℃
  • 흐림의령군6.4℃
  • 흐림함양군4.6℃
  • 구름많음광양시7.0℃
  • 흐림진도군2.3℃
  • 흐림봉화2.1℃
  • 흐림영주0.7℃
  • 흐림문경1.7℃
  • 흐림청송군2.4℃
  • 흐림영덕4.7℃
  • 흐림의성3.3℃
  • 흐림구미2.6℃
  • 흐림영천5.3℃
  • 흐림경주시6.0℃
  • 흐림거창5.9℃
  • 흐림합천7.1℃
  • 흐림밀양7.7℃
  • 흐림산청6.0℃
  • 구름많음거제8.6℃
  • 구름많음남해8.4℃
  • 흐림9.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나사렛대 통합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나사렛대 통합 추진

나사렛대-호서대 통합 위한 MOU 체결...중부권 최대 규모 사립대 출범 예고

f_보도사진 (1).jpg


[시사캐치] 
호서대(총장 강일구)와 나사렛대(총장 김경수)가 충청 지역의 거점 사립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통합을 추진한다.

 

양 대학은 324일 호서대학교 성재도서관 메모리얼홀에서 양 대학의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 4인이 모두 참석해 두 대학의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대학의 통합이 성사되면, 국내 사립대학 간 최초의 빅딜로 기록될 전망이다. 기존에도 동일한 학교법인 산하 대학 간 통합이나 국립대 간 합병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서로 다른 법인을 둔 사립대학 간 통합은 전례가 없다.

 

통합대학이 출범하면 재학생 약 2만 명, 교직원 2천여 명을 보유한 국내 5위 규모의 대형 사립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양 대학이 보유한 특장점을 결합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호서대는 반도체, AI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벤처창업, 기술경영, 디자인, SW 교육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구·기술사업화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의 벤처창업을 선도해 왔다.

 

나사렛대는 스마트재활복지 특성화 교육과 글로벌 교육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나사렛대의 국제 교단은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50여 개국에 설립된 나사렛대 네트워크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양 대학이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면, 각자의 강점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교통·인력·기술 인프라를 두루 갖춘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신민규 나사렛대 이사장은 "두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산학 및 글로벌 역량이 결합하면,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Word Class)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일구 호서대 총장은 "향후 대학 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 과정을 통해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양 대학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대학은 제조·벤처 창업 인재와 재활복지 및 웰니스 테크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충남 지역에 벤처생태계를 조성해 세계적 혁신 허브인 중국 선전(深圳)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버금가는 지산학(地産學) 트라이앵글 창업 혁신 벨트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충남 천안·아산의 첨단 제조 기지가 판교에 견줄 만한 벤처창업 생태계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통합을 계기로 대학 운영과 교육·연구 시스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 혁신과 전략적 구조 개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며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 대학은 이러한 통합을 토대로 차별화된 혁신 전략을 마련해 글로컬 대학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정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