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전국 춤경연대회 2개 부문인 한산부-주니어부, 명량부-일반부이다.
특히 올해에는 심사위원으로 스테이지 파이터 현대무용수 김도현, 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우태, 레드벨벳 등 유명 안무가 SPELLA, 1MILLION 댄서 예찬이 한자리에 모여 인재를 발굴하고 져지쇼를 통해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팀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LADY BOUNCE와 국내 탑 티어 댄스팀인 Mellow-Deep이 함께하여 더욱 다채롭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은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4월 27일 일요일 12시 30분에 져지쇼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가팀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무대에서 한껏 발휘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전국 학익진 댄스 대첩”은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댄스 부문별 다양한 유명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총 16개 우승팀을 심사로 선발할 계획이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전 연령층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유망주에게 춤으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이번 대회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관련 문의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041-541-7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