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4 03:20

  • 맑음속초9.3℃
  • 맑음9.3℃
  • 맑음철원11.1℃
  • 맑음동두천10.3℃
  • 맑음파주9.9℃
  • 맑음대관령8.8℃
  • 맑음춘천9.8℃
  • 맑음백령도11.0℃
  • 박무북강릉6.5℃
  • 맑음강릉7.0℃
  • 맑음동해7.6℃
  • 맑음서울12.6℃
  • 맑음인천10.6℃
  • 맑음원주10.9℃
  • 흐림울릉도8.1℃
  • 박무수원9.5℃
  • 맑음영월8.9℃
  • 맑음충주9.6℃
  • 맑음서산9.2℃
  • 맑음울진9.6℃
  • 맑음청주12.9℃
  • 박무대전11.8℃
  • 맑음추풍령12.6℃
  • 맑음안동9.7℃
  • 맑음상주14.0℃
  • 흐림포항11.1℃
  • 흐림군산11.3℃
  • 박무대구11.0℃
  • 박무전주12.9℃
  • 박무울산10.8℃
  • 박무창원12.1℃
  • 박무광주13.4℃
  • 흐림부산12.0℃
  • 흐림통영12.5℃
  • 박무목포12.1℃
  • 흐림여수12.8℃
  • 맑음흑산도10.7℃
  • 흐림완도12.7℃
  • 흐림고창11.3℃
  • 맑음순천11.5℃
  • 맑음홍성(예)11.8℃
  • 맑음11.9℃
  • 흐림제주13.9℃
  • 구름많음고산12.0℃
  • 흐림성산11.7℃
  • 구름조금서귀포13.5℃
  • 흐림진주12.8℃
  • 맑음강화9.8℃
  • 맑음양평10.9℃
  • 맑음이천11.5℃
  • 맑음인제9.2℃
  • 맑음홍천9.3℃
  • 맑음태백9.4℃
  • 맑음정선군7.3℃
  • 맑음제천7.8℃
  • 맑음보은11.7℃
  • 맑음천안9.1℃
  • 흐림보령10.7℃
  • 흐림부여10.3℃
  • 맑음금산10.3℃
  • 맑음10.8℃
  • 흐림부안11.9℃
  • 맑음임실11.0℃
  • 흐림정읍12.1℃
  • 맑음남원13.1℃
  • 맑음장수9.5℃
  • 흐림고창군12.1℃
  • 흐림영광군11.8℃
  • 흐림김해시12.0℃
  • 흐림순창군11.8℃
  • 흐림북창원13.3℃
  • 흐림양산시12.4℃
  • 맑음보성군12.2℃
  • 흐림강진군13.7℃
  • 흐림장흥13.3℃
  • 흐림해남12.3℃
  • 흐림고흥12.8℃
  • 흐림의령군14.1℃
  • 맑음함양군14.8℃
  • 흐림광양시13.1℃
  • 흐림진도군11.8℃
  • 맑음봉화7.7℃
  • 맑음영주10.3℃
  • 맑음문경12.7℃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9.5℃
  • 맑음의성8.8℃
  • 맑음구미11.5℃
  • 흐림영천8.0℃
  • 흐림경주시10.7℃
  • 맑음거창12.7℃
  • 흐림합천13.9℃
  • 흐림밀양13.3℃
  • 흐림산청12.3℃
  • 흐림거제12.4℃
  • 흐림남해13.4℃
  • 흐림12.8℃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 이전

생태관광 허브이자 주민 공유공간으로 새롭게

f_3._대전시__"대한민국_관광_1번지로”__대청호오백리길탐방지원센터_확장_이전-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모두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23일 동구 추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대청호오백리길 탐방지원센터는 도심 속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을 안내하고 탐방로 관리를 담당하는 거점 시설이다.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5월, 동구 추동 옛 보건소 건물에 처음 문을 열었던 기존 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총사업비 9억 1,3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3.62㎡,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된 탐방지원센터는 상담실, 독서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기능 공간을 갖추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을 획득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탐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대청호오백리길과 인근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걷기대회, 탐방로 정비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