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는 지난 4월 25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을 비롯한 주택관리사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택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주택관리사의 날은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관리사들의 역할을 조명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주택 정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인물들을 포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현옥 의원은 평소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과 크린넷 현안 해결방안 마련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의원은 "공동주택은 시민들의 생활 터전이자 공동체 문화의 중심”이라며, 시민께서 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헤아려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주거복지, 도시계획, 공동주택 관리 분야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린넷 특별위원회는 김현옥 위원장을 비롯해 윤지성 부위원장, 김충식, 김영현, 김현미, 안신일, 이현정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2026년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