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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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피닉시아’ 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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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순천향대 ‘피닉시아’ 축제 대성황

‘청춘의 파동(WAVES OF YOUTH)’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캠퍼스 문화 펼쳐
향록가요제·인기 아티스트 공연·총장 푸드트럭까지! 3일간 펼쳐진 청춘의 축제 한마당

f_‘송병국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송병국 총장과 셀카를 찍고 있다..jpg


[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지난 5월 7일부터 9일(오늘)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3일간 ‘2025 피닉시아(PHOENIXIA)’ 축제를 열고, 청춘의 에너지로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축제는 ‘청춘의 파동(WAVES OF YOUTH)’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끝없는 도전(WAVES OF FEARLESSNESS), 행복·희열(WAVES OF EUPHORIA), 유대감(WAVES OF TOGETHERNESS)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소운동장 메인무대는 밤마다 청춘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42년 전통의 ‘향록가요제’와 중앙동아리 공연에 이어 윤마치, 권은비, YB, 박재범, 호미들, ASH ISLAND 등 핫한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월의 광장에는 34개의 테마 부스가 들어섰다. 학과·동아리·행정부서가 함께 꾸민 체험 부스에서는 인권, 장애, 다문화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고, 플리마켓, 굿즈 판매, 푸드트럭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8일에는 특별 이벤트 ‘총장님이 쏜다!’가 열려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병국 총장이 직접 푸드트럭에서 닭강정과 음료를 나눠주며 학생들과 소통했고, 수백 명의 학생들이 줄을 서며 현장은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감사 인사를 전한 학생들은 순천향대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다비치, 로이킴, LUCY등의 연예인 공연을 끝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총장 네 컷’ 포토존, 팀 대항 게임 ‘WISH 올림픽’, 학교 연혁을 음악으로 체험하는 ‘소리의 파동’ 전시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반영되어 캠퍼스 전역이 활기와 웃음으로 넘쳐났다.

 

송병국 총장은 "청춘의 에너지가 캠퍼스를 가득 채운 피닉시아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자긍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는 열린 축제를 통해 더 큰 순천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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